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아이폰 유저라면 대부분 사용을 하는 itunes

내 느낌으론 이녀석은 아이폰보다 중요한 녀석이다.

일종의 허브가 되어

아이팟이 아이패드가 아이폰이 붙어도 똑같은 상태로 동기화를 시켜줄수있다.

각 디바이스에서도 가능하긴 하지만,

아이튠과의 한번의 접속으로 팟캐스트 등등의 컨텐츠가

설정에 맞게 딸려온다.

필자는 굿모닝 팝스를 팟캐스트로 듣고있다.

매일 밀려 10개 보관으로 설정했지만, 간혹 한두개 못듣는다. ㅋ

암튼

이때 중요한게 itunes 보관함의 위치이다.

기본적으로 itunes 를 설치하면, 위치는

C:\Documents and Settings\admin\My Documents\My Music\iTunes

이곳으로 자동 세팅이 된다.

그러나 컴을 한두번 포멧을 한다면 순식간에 이것들이 모두 사라지는 놀라운(?)

아니 당연한 경험을 할것이다. 그러고 동기화하면

귀신같이 모든 앱과 컨텐츠는 뿅하고 사라진다.

우리는 포멧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기위해 파티션을 나눠쓴다.

즉 운영체제만 새로 깔고 기존 자료는 살리는 거다.

그래서 이 아이튠의 보관함은 운영체제가 없는 다른 드라이브에

보관을 해놓는게 유리하다.

조만간에 애플이 유클라우드를 발표하면 이과정이 필요 없을수도 있지만,

일단 현재상황에서는 중요하다

이 방법이 또 어려운게 아니다.

자 이제 보관함 옮기는 방법이다.

현재 보관함의 위치를 copy해서 원하는 다른 드라이브로 옮겨 놓는다.

그리고 나서 바탕화면에 있는 iTunes 아이콘을 Shift 버튼을 누른 상태로

마우스로 클릭을 한다.

그러고 나면 다음과 같이 보관함 선택창이 나온다.



여기서 보관함 선택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나오고



아까 옮겨놓은 위치를 찾아 클릭을 해주면 된다.

여기서 저 위에 보이는 iTunes Library.itl 파일을 클릭해주어야 이전과 똑같이 맞춰진다.

그럼 컴퓨터를 포멧을 해도 아무 문제없이 아이폰과의 동기화가 이뤄질것이다.

물론 포멧후 아이튠즈를 깔고 다시 경로를 여기로 잡아줘야한다.

보관함 위치를 선택안하고 이거 다 뻥이었잖아 하면 대략 난감하다.ㅡ,.ㅡ

자 이렇게 보관함을 설정하는걸 알아 봤다.

아이튠즈의 강점은 백업에 있다.

과거에 고스트 CD가 있었듯이 이것은 거의 한 시점에서 만들어놓은

백업과 동일하게 디바이스를 만들어 준다.

정말 리퍼받고 백업했을때의 희열이란..^^

아이튠즈의 보관함만 잘 유지하시고 일정기간에 한번정도

백업을 해 놓으신다면, 아주 유용할것이다.

아마도 제가 다음 폰으로 아이폰을 또 선택하게될꺼 같은 예감은

이 아이튠즈에서부터 오게 된다.^^

추가적으로 컴퓨터 인증이 있다.

아이튠즈를 지우기 전 혹은 포멧을 하기 전에는 컴퓨터 인증해제를 풀어주고
다시 설치하고나서는 컴퓨터 인증을 해주셔야 컨텐츠가 제대로 설치된다.

한 아이디당 5대 까지 인증이 가능하다.
미국계정과 한국계정을 쓰시면 두 계정 다 해제하여야한다. ^^

주의하세요~



 

Posted by 사나이갑빠

이모임은 정말이지 오랜 기다림끝의 모임이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GarionElf 형님. ^^

이미 작년 3월쯤부터 #kleague 가서본당의 멤버로서 1년이 넘게 트위터로는 아주

가깝게 지냈는데 거리상의 이유로 한번 얼굴을 못뵌분. ^^

아 라라님도 계시구나..ㅋㅋ

암튼 경남전에 올라오시는 형님과의 좋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형님 저 정말 처음으로 그렇게 원정 단관버스에 가까이 가봤습니다.

그래도 인사도 나눠주신 경남팬분들 감사합니다. ^^

형님을 통해서 인유팬과 경남팬끼리 서로 이벤트도 만들어 보려 했지만,

그건 인유팬측의 반대로 무산되고

형님하고의 조촐한 자리를 마련

^^

형님 완전 유명이신거 같죠? ^^

경기 끝나고 형님과 조우

몇분이 같이 하시고

구월동 로데오 거리고 가서 치맥을 먹고

^^

그 사람많은 로데오 거리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면샷



등번호샷. ^^


사진 찍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형님 사진은 건진거 좀 있나요??

ㅋㅋㅋㅋㅋ

트위터 사람을 연결해주는게 확실합니다.

어제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좋은 자리 가졌음 합니다.


축구

축구를 통해 사람을 알게되는게 참 좋네요~ ^^

Posted by 사나이갑빠

이미 한차례의 도전이 있었기에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포스퀘어 유저라면 스왐뱃지의 소중함을 알고 열광하지만,

포스퀘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그거 머하는건데?? 뱃지로 머 할수잇는거야?

등등.. 하하 참 설명하기 곤란합니다. ㅋ

암튼 인천의 홈개막전에서 도전했던 스왐은 실패였습니다.

42명의 체크인으로 종료가 되었죠.

이번 경남전은 2주만에 경기가 개최되어 희망을 갖고 추진하였습니다.

트위터로 알튀를 날리며 홍보를 했죠.

이번의 결과는 후후

언락이 되었습니다.

최종은 71명의 체크인을 확인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장면은 스왐이 달성되고 기뻐서 찍은 경기중 장면.^^

경기결과는 2:2 후후 묘한 무승부입니다. ㅋ

자 이 스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71명이 체크인을 했습니다.



인천문학월드컵 경기장에 71명의 포스퀘어 유저가 체크인을 했습니다.

평균관중을 볼때는 대단한 숫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포스퀘어 유저의 숫자를 생각하면,

인천문학경기장의 스왐은 의미가 좀 더 달라집니다.

많은 얼리어덥터가 존재하는 곳이라 말할수있습니다.
(경남팬들 고마워요~ 열분정도로 알고있습니다. ㅋ)

두번째

포스퀘어의 특성상 대부분의 유저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연동해서 사용합니다.

최소 트위터로 60회 이상의 트윗이

트위터로 날라갔습니다.

인천문학경기장의 이름이 트위터상으로 그렇게 전송이 된거죠

페이스북으로도 연동하신분들은 그대로 날아갔습니다.

다음 스왐뱃지 언락의 메세지가 한번더 날아갑니다.

기존에 갖고 계셧던 분들은 아니겠지만,

이번에 새로 받으신분들은 자연스럽게 스왐 언락메세지가

트위터로 혹은 페이스북으로 날아갔습니다.

숫자는 작아보이지만, 리트윗등을 고려하면

이 홍보효과는 구단이 아닌

팬들이 이끌어낸 자연스런 인천구단의 노출입니다.

세번째 포스퀘어 유저들에게 아 문학은 스왐이 터지는 곳 이란

이미지를 줄수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스왐이 없는 유저는 인천문학경기장의

인천 경기를 기다리겠죠.^^(저만 그런가요? ㅋ)

머 여러가지 생각들이 더 있지만,

점점 혼자만의 상상으로 오바하는거 같아서 ㅋ

이만 줄이렵니다.

같이 체크인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같이 체크인 해주신 포친분들 감사합니다~




플래시몹을 알리는 저의 체크인


 

저의 뱃지는 문학에서 언락

전 평생 잊지 않을겁니다. ^^


이번 플래시몹 성공을 위해 도와주신

포당 당주님 @hyunwungjae 감사드립니다.

@4sqKOREA 알튀 감사드리고요..^^ 편집왕님이신가요?

항상 뱃지정보주시는 편집왕님 @Edit_King 감사드려요~

그리고 체크인을 함께 해주신 인천팬과 경남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후후 내년 숭의 구장으로 가면 우리 에픽 도전해봐요~ ^^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