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이 어플은 트위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위터 본사에서 제공하는

어플이다.

트위터 본사에서 제공해서 그런지 이 막강한 어플이 무료다

더욱이 이 어플은 이제 한국어를 지원한다 이것 또한 강점이다.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itunes.apple.com/kr/app/twitter/id333903271?mt=8

자 폰에 다운을 받으면 트위터 특유의

새모양이 들어간 모양의 어플을 확인할수 있다.

왼쪽 아래



처음 접속하게 되면 계정을 설정하게된다.



+ 버튼을 눌러서 계정을 설정해줄수 있다.

여러개의 계정 등록도 가능하다


간단한 설정등을 해주고

푸쉬기능을 설정할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트윗kr 이나 파랑새와 같이 시간설정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차가 있는 곳의 친구가 있다면,

시도때도 없이 푸쉬가 온다. 주의 하시길

자 이제 타임라인이다.



아래의 5개의 카테고리가 이용이 가능하다.

첫번째는 타임라인 두번째는 나에게 온 메세지

세번째는 쪽지 네번째는 검색

나머지는 추가기능들

오스푸라와의 차이는 오스푸라는 안읽은 글의 숫자가 나오는데

트위터는 단지 밑에 하늘색 점이 생긴다. 이것이 차이라면 차이

타임라인에서 댓글다는 방법은

댓글 달고자 하는 글을 드래그하면

아래와 같이 기능이 나온다.

 



이게 아마도 이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오스푸라는 누르고 있어야하는데
트위터는 드래그하면 바로 이렇게 나온다

순서대로 댓글, 리트윗, 즐겨찾기, 글쓴이 프로필로,

추가기능(트윗을 링크로 포함, 트윗을 이메일로 전송, 번역하기)

아래는 리트윗을 눌렀을때의 화면이다.



위는 자동 리트윗 기능이고

아래는 인용하기 이다.

우리가 아는 의견달아 리트윗이 안된다.

아래와 같이 큰 따옴표속에 리트윗하고자하는

글이 들어가게 된다

이부분이 오스푸라를 이용하게 되는 가장 큰 단점이다.



이부분에 대한 논란은 조금 있다.

트위터의 자동 리트윗 기능을 이용하면

원래글이 지워지면 자동으로 리트윗 된글들이 자동으로 지워진다.

즉 수혈을 원하는 글등을 원래 작성자가 지우면

리트윗된 글들이 모두 지워지는 것이다.

그러나 의견을 달아 혹은 인용하기는

원작자의 글 삭제와는 무관하게 글이 남는다.

내 글의 모든 트윗을 지워도

나의 아이디와 글이 남는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는 사용할때 조금은 신중하게 쓰는게 좋다.

멘션 온것과 쪽지는 특별한게 없고

아래 사진은 검색창



아래는 기타기능으로 들어오면

볼수있는 창이다.



기타기능 창 맨 아래로 가면

아래와 같이 리스트 만들기 및 계정 설정을 할수있다.



타인의 리스트 팔로는 제한이 없는데 자신의 리스트를 만들때는


20개의 제한이 생긴다.

그리고 한 리스트에는 500명까지만 넣을 수 있다. ^^

이상이 트위터 어플 탐구 세번째 였습니다~

계속 포스팅을 하지만

하면 할수록 하나만 쓸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이게 아픔이라면 아픔이다. ^^

마지막으로 제 화면 캪처에 출연해주신
트친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인천의 갑문식 도크

2011. 7. 9. 10:16 : job


2010년 9월경 월미공원의 전망대에서

인천항의 갑문식도크로 배가 들어오는 장면을 목격하게된다.

해양관련된 부서에서 일하고 있지만,

어렸을때 교과서에서만 보던 갑문식 도크를 직접보게된 순간의 희열은..^^

너무 늦었나?
ㅋㅋ

시간은 좀 지낫지만

갑문식 도크를 소개해보자




이것이 갑문식 도크이다.


서해의 조차는 8m가 넘기때문에

이런 갑문식 도크가 없으면

배들이 들어오고 나갈때의 엄청난 시간적 제약이 생긴다.

이것을 해결한게 이 갑문식 도크이다.



한척의 선박이 빠져나가고 있다.

그와 때를 같이하여 멀리 빨간색의 배 한척이 들어오고 있다.




갑문식 도크가 넓지 않기때문에 도선사들의 도움으로 배의 방향을

조정하여 들어온다.



터그보트가 3척 정도 붙었던것으로 기억난다.



항 외부의 갑문이 열리고 이때 배가 들어온다.




도선을 해준 터그보드는 이제 물러나고 자력으로 들어온다.


갑문안으로 들어오고 나면

뒤에 갑문이 닫히고

항내의 갑문이 열리고나서



이 선박은 인천항 내로 들어갈수있게된다.

이런 방법으로 큰조위차를 이겨낸 인천항

매번 교과서속에서만 보던 갑문식 도크

직접보니 너무 신기했다.

^^

자연을 극복한 인간의 아이디어라고나 할까..^^

Posted by 사나이갑빠

페페 종류일꺼란 사무실 화분관리해주시는 분께 듣고 그렇게만 알고있다가

그제인가 포블페페란 이야기를 듣고

나랑 일년반을 함께한 이녀석은 어떤 녀석일까하고 인터넷 검색을 시작.....

안나온다.

결국 요즘 잘쓰고 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이름을

알고싶다는 내용과 사진을 보냈다.

^^
돌아온답변은 놀랍다.

일단 나의 소중한 후배 소영아님께 감사를 전한다.

이녀석의 이름은 놀랍게도 피토니아....

헐~



피토니아(fittonia) 혹은 휘토니아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백과사전을 이용바랍니다.

글을 옮겨올려고했는데 저작권 문제가 있군요

아 링크를 거는건 괜찮나??

http://100.naver.com/100.nhn?docid=794612

위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알아보면 피토니아는 정말 종류가 다양함을 알 수 있다.

제 화분에도 녹색과 흰색의 두종류가 같이 있는걸 알수있고,

검색해보면 핑크도 나온다. ^^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의 가장 강력한 점은..

강인한 생명력 누구나 쉽게 물만주면 잘 큰다는것이다.



일년반이란 시간동안 이름도 모르고 키웠구나~

이제 너의 이름표를 붙여주고 더욱더 사랑을 듬뿍 주어야 겠구나..ㅋㅋㅋ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