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모든건 사람의 일.....

2011. 7. 3. 23:20 : 일상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람과의 일이다.

싫은 사람과 일을 하려면 정말 동기부여가 안되고

아무리 힘든 일이어도 좋아하는 사람과

일을 한다면 불편함 없이 일한다.

정말 열심히...

이것은 자신의 목표와도 관련이 있지만,

모든일은

사람과의 관계이다.

항상 강조한다.

멤버가 중요하다고

놀러가도 술을 먹어도

무언가를 같이해도 같이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같이 하면 싫은 사람이 있다.

물론 인생이 항상 같이 하고 싶은 사람과

같이 할수있는것은 아니리라....

그래도 마음이 움직이면,

좋은 성과가 나온다.

좋은 멤버와 같이 일하게 만들어주는거 이것도

회사의 의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는 밤이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1.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포스퀘어 친구 8분에 인유팬들 22분이 계시다.
후후 상반기에 스왐뱃지 언락 플래시몹했다가 실패한거 생각하면
하반기에는 플래시몹 안해도 달성될꺼같다. ㅋ

2. 각 친구분들을 살펴보면~



인천문학에 3분 빅버드에 한분

3. 또 내려보면



빅버드 한분 인천문학에 두분

정작 나는 주말에 출근해서 저녁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맥도널드를 들리고.. ㅡ,.ㅡ

4. 역시나



상주에 한분 인천 문학에 두분


5. 더 내려보면



빅버드에 두분 상주에 한분...

축덕관련해서 포스팅하면서

이런걸 상상했는데 역시나 벗어나지 못한다.. ㅡ,.ㅡ

출연해주신 포스퀘어 친구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하반기 경기중에 한경기 정해서

인천문학에서 스왐터지게 함 도전해보아요~

현재 인유의 스코어는 1:1

Posted by 사나이갑빠

내가 어렸을적 난 모든 사람의 발가락이 나처럼 생긴줄 알았다.

두번째 발가락이 당연히 길어야하는걸로 생각했다.

이것을 인식한때가 아마도 중학생때즘 되는거 같다

우성과 열성을 배울시기쯤.. 이거 고딩때였나?

그때 어머니 발가락은 엄지가 더 길다는걸 알았다.

아버지와 누나 그리고 나는 두번째 발가락이 더 길었다.

음 둘째 발가락이 긴게 우성이야..ㅋㅋ

그렇다 나의 문중

여산송가 정가공파의 가족들이 모이면,

후후 다 둘째 발가락이 길다.

난 당연히 우성으로 생각을 했지.

그런데 얼마전 아이가 날 놀리기 시작했다.

아빠 발가락은 이상하다고



자 딱 보면 아시겠죠?

오른쪽이 접니다

왼쪽이 아내

그리고 위가 아이

끙... 우성인줄 알았는데

아내와 만나 열성이되어 아이는 엄지가 더 깁니다. ㅋㅋㅋ

10월 출생예정인 딸은 어떻게 될런지 결과가 궁금해지는군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엄지가 깁니까 두번째 발가락이 긴가요???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