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241019 34R 인천 vs. sk

2024. 11. 10. 08:10 : 축구

축구 보러 가기 딱 좋은 날씨

 

더군다나 인천의 계절 가을이다.

 

 

이미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나무들의 화려한 변신(?)

 

 

 

몸 푸는 선수들

 

 

선수들이 뒤에 있어서 셀카 찍는 척하면 도촬.. ㅋ

 

 

 

도슨트 해설을 듣고 뽑은 레전드 포토카드.

 

 

그리고 입장 시 받은 매거진

 

우리의 든든한 수문장 이범수 선수!!!

 

 

오 우리의 미래 선수들과 단체 셀카샷 ㅋㅋ

 

 

선수 입장~

 

 

호곡 저 뒤에 요니치 선수 아니신가??

 

 

Kick-off

 

 

최근에 출전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항상 공격에 숨통을 틔어 주는 박승호 선수 ^^

(배경으로 인유 선수들... ㄷㄷㄷ)

 

 

김건희 선수의 부상... 아... 안 되~

 

 

요니치 선수...

 

지난번 퇴장은 잊어버리라고 말해 주었다.

 

 

전반 추가시간 5분.

 

 

난 셀카를 찍었는데 아 뒤에 선수들이 있네. ^^

 

 

하프타임 공연

 

 

제르소 선수의 만회 골~

 

 

7천여 명의 관중

 

 

선수 교체

 

 

이때까지 그래도 괜찮았는데...

 

 

마지막 몇 분을 지키지 못하고, 

 

패배....

 

 

응원석으로 인사 오는 선수들.

 

 

그래 정말이지 중요한 것 나 자신을 믿고,

 

주변의 동료를 믿고 나아가는 것,

 

경기력 데이터를 보면

 

점유율 58:42

슈팅 17:6

유효슈팅 13:4

코너킥 10:3

 

참으로 아쉬운 경기다... 

 

그래도 내 팀인데 어쩌겠는가 믿어야지 ^^

 

인천의 잔류를 기원합니다.

 

 

다들 넘 디프레스 되어서 으쌰으쌰 의기투합해서. ^^

 

박태양 님과 함께 저녁 식사~

(유명인 제외 모자이크 ^^)

 

아 그리고 축구장에서 알게 된 나의 친구 

 

Alf 가 선물해 준 노르웨이 초콜릿 ^^

 

이 글을 통해 감사인사 전합니다.

 

Thanks~

 

 

 

자 이제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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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음.. 이전에도 한 번 만났었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길에서 만날 줄이야

 

 

달빛 공원 산책 중에 만난 너구리다.

 

 

몸집이 제법 커서 아이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도 있을 듯하다.

 

생태계의 먹이사슬 때문이지 너구리가...

 

송도는 친환경 도시라 너구리가 있나??

 

오만가지 생각이 들며 산책을 마무리...

 

음 공존해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혹여나 아이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길 희망해 본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241006 33R 인천 vs. 강원

2024. 11. 3. 11:14 : 축구

아 왜 이리 포스팅이 밀리는가..
 
왜 인천 유투버들의 동영상이 잘 안 올라오는 그 이유 같기도 하고,
 
각설하고,
 
포스팅을 시작해 보자
 
33라운드 상, 하 스플릿이 갈리는 마지막 경기,
 
그러나 이미 이때 상하 스플릿은 이미 확정되어 있었다
 
단지 인천은 잔류를 위해서는 어떻게든 승점을 추가해야 하는 상황
 
33라운드는 인천유나이티드 주주의 날 행사로
 
사전에 이벤트를 신청,
 
선수단 워밍업 입장 하이파이브에 선정되어 이벤트에 참가한다.
 

 
필자는 인천유나이티드 주주가 확실합니다. ^^
 
자 경기장에 조금 일찍 가서 대기
 
인원체크하고 대기 중
 

 
살짝 빗방울이 떨어져서 요 입구 부분에서 조금 더 대기
 

 
비를 막아주는 
 
하이앤드 브랜드 샵을 보유한 포스코이앤씨 ^^
 

 
남궁경상 기자님도 보이고
 

 
드디어 경기장 입장~
 

 
참으로 멋진 경기장이로다
 

 
키퍼들은 조금 더 일찍 입장해서 하이파이브는 못하고,
 
드디어 하이파이브 시작~
 

 
무언가 선수들의 표정이 너무 어두웠다. 
 
경기 결과의 암시였을까?
 
그래서 열심히 화이팅을 외치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몸 푸는 선수들
 
경기 전
 
인천유나이티드 U18 선수들은 왕중왕전 우승을 한다.
 
이제는 형아들이 해내야 하는 순간
 

 
워찬트
 

 
선수 입장
 

 
시축이 있었는데 누구였는지 기억이...
 
포스팅이 밀리며 안 되는 이유. ㅜㅜ
 

 
이건 기억나네 페덱스 ^^
 
경기에 사용할 공을 페덱스 임직원 자녀가 전달.
 

 
그리고 마침내 Kick-off
 

 
홍시후의 만회골이 있었으나...
 
참 오랜만에 불러봤다 알레 인천!!!
 

 

 
결과는 1:3 엉엉...
 

 
그래도 선수들에게 야유가 아닌 응원하는 인천팬들 너무 멋지다.
 
아직도 포스팅이 밀려 있지만,
 
조금씩 해보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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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