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아마도 2004년쯤부터 매일경제 신문을 본것 같다.

경제가 무엇일까? 란 의문을 품기 시작한 사회 초년병때

경제신문을 읽으라는 선배의 조언을 받아들여

인터넷으로 보기보단 오프라인 신문을 신청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봐오고 있다.

지금 배달해주시는분은 약 5년정도

배달을 해주고 계신다.

직업이니 또 내가 돈을 지불하니 당연하다 할수도 있지만,

이분은 꼭 일기예보를 보고 나오시는거 같다.

대략 새벽 3시쯤에 신문이 배달되는데

날이 흐리거나 한 날은 우리 현관앞 도시가스관옆에 꽂아주시고

날이 맑을땐 바로 현관앞에 문열면 바로 가져갈수있는곳에

놓아 주신다.

내가 젖은 신문을 본거는 지난 5년동안 세번정도이다. ^^

작은 배려지만,

이것은 마케팅이요 프로의 정신으로 생각된다.

나도 내일을 함에 있어

고객을 기분좋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아침마다 나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시는

그리고 작은 배려로 나를 기쁘게 해주시는

신문 배달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자 오늘 살펴볼 어플은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오스푸라이다.


내 Dock 에 앉아 있는(오른쪽 하단) 고급스런 검은색의 어플이다. ^^

일단 링크.

http://itunes.apple.com/us/app/osfoora-for-twitter/id355195200?mt=8

아이패드용 HD도 있다.

아이폰용의 가격은 $2.99 그러나 난 오늘만 무료행사일때 얻었다.





처음 시작하면 아래와 같이 계정 설정이 나온다.

플러스 버튼으로 계정을 여러개 쓸수있다.



계정이 설정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날수있다.



2011년 6월 21일 오후 5시 19분 현재 나의 타임 라인
(출연해주신 트친께 감사드립니다.)



차례로 멘션창
(역시나 출연해주신 멘션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M
(그나마 내용이 안나가서 다행입니다. ㅋ)



검색창

여기서 해쉬태그를 검색해서 쓸수있다.

아주 유용하다.



기타기능

즐겨찾기해논거 글쓰다 만거 내 프로필

거기에 내 리스트 + 팔로잉 하고있는 리스트까지



여기까지가 간단한 소개
메뉴들의 소개이고

이제부터 오스푸라만의 기능을 살펴보자

트위터 본진의 어플은 글을 드래그하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오스푸라는 살짝 글을 누루고 있으면,

아래와 같이 기능이 나온다.



이게 아주 편리하다. 꼭 글을 누루고
옆으로 이동해서 답글버튼 누르고 막
그럴필요가 전혀 없다는것이
오스푸라의 강점

이제부터는 글을 쓰는 기능들을 소개한다.

글쓰기를 누루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에 글을 쓰면되고

키보드 위에 나오는 기능들을

카메라 모양부터 차례대로 설명하자면



카메라로 찍어도 되고 앨범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요기는 #nowplaying 현재 듣고 있는 음악 혹은

보유하고 있는 음악을 트위터로 알릴때 쓴다.

조심하자 파일은 안나간다..ㅋㅋㅋ



요거는 사람모양 사용자를 찾아서 멘션을 쓸때 사용된다.
(트친분들 출연에 감사드립니다. ㅋ)

그다음은 지오태그 입히기

난 포스퀘어를 사용하여 트윗에는 지오태그를

안써서 캡쳐하진 못했다 설정에서 풀면 된다.



요거는 # 버튼을 누르면 검색어 혹은 저장해놓았던 문구를 쓸수있다.

화면은 캡쳐 안했지만,

해쉬태그를 읽는 상태에서 글쓰기를 하면 바로 해쉬태그가 삽입된다.

좋은 기능이다. ^^

한가지 아쉬운점은 푸시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ㅎㄷㄷㄷ

여러개의 어플을 사용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ㅋ

난 무료로 얻었기에 상관없지만,

돈주고 사서 쓰기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

트위터 자체의 어플도 상당히 파워풀하기 때문이다.

다음엔 트위터 어플 혹은 트윗kr을 소개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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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cooler 님의 조언(제보?) 에 따라 내용 추가

너무 잘쓰고있어서 이제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포스팅을 놓쳤네요.



트위터의 RT 기능과 Quoted RT 기능.

의견을 달아서 알튀할때. 오스푸라 만큼 유용한
어플이 없었습니다.

트위터 본진 어플의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스푸라를 쓰는 이유였기도 합니다.
트위터 본진 어플은 트윗 이용하기를 써서 " " 요거 안으로 넣어버리죠

너무 당연한 기능이지만, 생각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왜냐면 자동 RT를 하면 글 쓴사람이 지우면 다 같이 지워지는데

의견달아 RT 해버리면 원래글을 지워도 글이 남기 때문에

트위터쪽에서는 이런 차이를 생각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 또 의견 주시면 글은 꾸준히 수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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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능 하나 더 추가.^^
글 쓰고나서 생각나는게 많네요.^^

답글을 쓸때 글쓰기 창을 손가락으로 아래로 드래그 해주면
이전글이 나온답니다.
답글 쓰다가 이전 글 보면서 쓸수있는 유용한 기능.^^

Posted by 사나이갑빠

제목은 좀 거창하다. ^^

그러나 머 거창할건 없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니.^^

많은 경로를 통해서 이미 접했지만,

본격적으로 사용을 시작한것은 몇일 안된다.

자 일단 어플링크를 걸어둔다.

http://itunes.apple.com/kr/app/instagram/id389801252?mt=8

주의할 점은 아이폰 전용이란 사실.. 안드로이드는 아직 없다.

자 이제 인스타그램을 알아보자

인스타그램은 무엇이냐.

한마디로 하면 사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SNS

페이스북에서는 뉴스피드가 뜨지만,

인스타그램은 사진피드가 뜬다. ^^

형태는 페북보다는 트위터에 가깝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하나하나 살펴보자

1. 사진피드



물론 가입은 해야한다. 가입은 간단히 할 수 있어서 언급하지 않겠다.

위와 같이 사진피드가 먼저 뜬다. 이곳은 내가 팔로잉 하는 사람들의

사진이 올라오는 곳이다.

포당 당주님 출연에 감사드립니다. ㅋ

2. 인기사진



좋아요를 많이 받은 사진들이 뜬다. 이곳은 공개된 사진만

올라오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어제는 이쁜 아낙들 사진이 많더니 월요일 오전이라 좀 다른거 같다. ㅋ

3. 공유



여기서사진을 찍을수도 있고 왼쪽아래를 선택하면,

사진첩에서 사진을 선택할 수 있다.

4. 새소식



이곳은 페북의 알람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여러가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출연해주신 드림위즈 박순백 박사님과

나의 지역 트친 ^^ 수연님께 감사드립니다.

5. 프로필



계정등의 설정을 하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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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진을 공유하는 법을 배워보자

3. 공유를 클릭해서 사진을 찍어도 되고 사진첩에서 선택을 해도 된다.



이것은 사진을 선택한 모습이다.

사진의 크기 및 위치를 조정할수있다.

위에 쓰인 사진은 이미 보정이 된 사진이다. 오해 없길..

그다음은 여러가지 효과를 내기다.



가로줄 혹은 세로 줄로 틸트 및 시프트 기능을 쓸수있다.



원의 초점을 이용하여 SLR의 주변 촛점 날리기가
가능해진다.



그러면 필터를 작업할수있다.


사진에 따라 잘 어울리는 필터를 고르면 된다.



사진 작업을 마치고 다음을 누루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온다

다른 SNS 와의 공유를 설정하는 창이다.




어제 조금 애를 먹었던 포스퀘어 연동이다.

지오태그가 되었다고 나오면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서 > 들어가면 위와 같이

포스퀘어에 등록된 베뉴가 나온다

이중에서 선택을 하면



이렇게 포스퀘어 버튼이 활성화가 된다.

이렇게 사진을 공유하면 포스퀘어에

자동으로 사진도 등록이 되고 체크인도 이뤄진다.



위와 같이 다른 SNS와도 모두 연동이 된다.

캡션 부분에 글을 쓰면 그 글이 같이 전송이 된다.


원본사진과 비교해서 올리면 좋겠지만,

감동이 떨어질까봐.ㅋㅋ

보정해본 몇개 사진을 올려본다.



처음 접했을땐 몰랐는데 이거 은근 재미가 있다.

아마도 앞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SNS가 하나로 이어지는건
이제는 필수 기능이리라..^^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