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더블케이의 권유로 이 게임을 처음 접했다.

아이폰을 하면서 초기엔 게임을 좀 했는데 요즘은 거의 안했다.

그러다가 요고 했는데 우왕 이거 꽤 재밌다.

우선 이 게임은 미국 계정이다.

다운로드 링크는 아래와 같다.

현재 무료. ^^

http://itunes.apple.com/us/app/simplephysics/id408233979?mt=8


다운을 받으면

가입절차 이런거 없이 게임이 시작된다.

어플의 모습



장착된 모습

앱 가동을 시키면



이렇게 나온다.

tutorial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오면서

게임의 방식 설명이 나온다.

이건 구조적인 안정만 보는것이 아닌

금액도 고려해야한다는 걸 명심해야한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그리면 부재가 만들어진다.



손으로 부재를 그리는 중



위에 망치모양이 X로 바뀌었다.

즉 잘못 만든 부재를 지우는 모드 설명대로 부재에 손으로 쓰윽 그으면

부재가 사라진다.



다시 X를 누르면 망치모양으로 바뀌면서 부재를 만들수 있다.


되돌리기는 부재를 만들거나 지우기 하나 전단계로 간다.

자 이렇게 원하는 구조를 다 만들면 이제 테스트다.

오른쪽의 세모 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이 나온다



이제 종류별로 보면 왕관모양은 리더보드



핑거테스트는 내가 손으로 하중을 가해 볼수가 있다.

약한곳을 찾는데 유용하다.



요게 메인 테스트 요거를 버텨야

다음 레벨로 가게된다. ^^



솔루션을 못찾을때 솔루션을 보여주는 앱이 있는거 같다.

이것은 유료 그러나.. 여기 가진 않겠죠!!!



친구들과 도면을 공유할 수 있다.

그러나 이건 몰라야 제맛이다. ^^



요건 간단한 테스트 화면


각각의 레벨별로 테스트 내용과 조건이 다르다.

아주 흥미로운 게임이다. ^^




총 열개의 문제가 있다.



















나는 지금 ferri wheel에 도전중이다.


곧 다 하지 않을까 싶다.

솔루션은 올리지 않겠다.

알고 하면 너무 재미 없기에 ^^

자 구조역학을 공부한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시죠~


Posted by 사나이갑빠

음 축구할때 파손된 안경으로 시작된 나의 렌즈...

시험 착용을 하고 한달전쯤 렌즈를 사놨다.

다음주 축구 매치가 있어 오늘 불금이다 싶어

렌즈를 착용했는데.. 헉...

이건 어케 안경보다 안보이냐..

렌즈를 잘못 끼운건 아닌가 싶어..

고민하다 안경점으로 고고..

눈에 안맞는 렌즈였던 것이었다.

엉엉 덕분에 안경점에서 그 무시무시한

렌즈를 넣었다 뺏다 했다.. ㅋㅋ

그래도 역시 안경이 편하다.

암튼 그래서 가장 궁금증이 난

렌즈의 앞뒤 구분법...

머 숙달된 사람들은 구분이 쉽겠지만,

난 아직 구분이 잘 안된다.

렌즈의 고수(@yuny716)께서는

끼워보고 아프면 다시 뺏다 끼우라고...

흠 그러나 한번 끼웠다 빼는게 버거운 나로선

사양이다.

그래서 연구해봤다.

렌즈의 앞뒤 구분법..

일단 이 사진을 보자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지만,

그렇다고 구분이 안되는건 아니다.^^

왼쪽은 제대로 된 모습 오른쪽은 뒤집힌거다.

 


자세히 보면 왼쪽은 사발 모양으로 되어있고

오른쪽은 끝부분이 어색한걸 알 수 있다.

아이폰의 한계로 사진이 잘 안보일꺼같아

삽도를 만들어봤다.


그렇다 손위에 올렸을때 이모양이면 그대로 착용


과장이 되었지만,

이렇게 끝부분을 봤을때 약간 어색한 모양이면,

뒤집어서 착용해야한다.

휴 무언가를 새로 시도하는일이 즐겁지만은 않은게

이런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답답한 내가 찾아내서 올려본다.

나처럼 특정한 순간에 필요로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듯하다.

^^

음 난 이렇게 굳게 믿는데 혹시 아니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ㅋㅋ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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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incomer 님의 댓글로

내용을 추가한다.

렌즈에 숫자가 새겨져 있다.
(이거 확인한다고 오늘 아침에 또 시험 착용..ㅋㅋ)

손에 올려놓고 밝은쪽으로 보게 되면 숫자가 보인다.

123 이라고..^^

이 숫자가 정상적으로 보이면 똑바로 된거고

이 숫자가 거울에 비춘것처럼 대칭이 틀어져 있으면,

그건 뒤집어 진것 ^^

참고하시길~
Posted by 사나이갑빠

인스타 그램에서는 별로 친구가 많지는 않지만,

인기사진에 올라온 분들을 팔로하고 있다보니

사진이 대량으로 올라오기도하거니와

자주 접속해서 모든 사진을 볼수가 없기에

간혹 나에게 쓴 댓글등을 놓칠때가 있다.

이게 페이스북때문에 생기는 거 같은데

조금만 신경을 쓰면 된다.

자 그 방법은 바로 요 @ 에 있다.

요 골뱅이를 넣고 상대의 아이디 이니셜 한글자만 치면

자신의 친구의 목록이 쭈우우욱 나온다.

그렇게 해서 글을 쓰면,

상대의 알림에 오기때문에 글을 놓치는 일이없다.

한가지 팁은

상대의 사진에 글을 남길때는 이 골뱅이는 없어도 된다.

사진을 올린 사람은 자신의 사진에 댓글이 달린게 바로 알림이 온다.

그러니까 자신의 글에 글을 남긴 사람에게

댓글을 쓸때는 꼭 @OOO 를 써주고

상대의 사진 밑에 글을 쓸때는 그럴 필요가 없다. ^^

알림이 온 사진을 첨부한다.



보다 시피 위에 jason 님은 골뱅이를 이용해주셨기에

나에게 글을 쓴걸 확인이 가능하고

밑에 yuny 님은 내 글에 쓰신글이기에 내가 바로 알수 있는것이다.

자신의 사진 밑에 글을 쓰고 상대가 못본것은

골뱅이를 사용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는 점을 상기하자..^^

아울러 유니님 고만 먹겠습니다. ㅡ,.ㅡ

간혹 놓치는 글들이 있어

아쉬움에 포스팅 한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이 어플은 처음에 드림위즈에서 제공이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올레kt가 제공을 하는걸로 나온다.

자 일단은 어플의 링크다

http://itunes.apple.com/kr/app/id352188596?mt=8

무료 어플이다

트윗kr로도 불리우며

웹페이지로도 트위터를 할수있다.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twtkr.olleh.com/

오옷 링크에도 올레가 붙었다. 와우~

자 이제 어플을 탐구해보자


어플이 설치된 모습이다. 오른쪽 아래 전화앱 위의 앱입니다.

까치 이미지를 이용한게 인상적입니다. ^^

앱을 설치하고 구동을 시키면


위와 같이 푸시를 이용할건지 나온다
멘션이 올때 푸시가 들어오는 큰 장점이 될수도 있다.

허용 안 함을 선택해도
나중에 설정에서 조정 가능하니 맘 가는데로 누르면 된다.


두개는 같은 화면이다(스크롤의 차이)

트위터 계정이 있다면,

로긴을 하면 된다. 없다면 웹에서 가입하고 하시길..^^



이건 로그인이 완료된 계정의 모습

계정은 여러개를 추가할 수 있다.



순서대로 타임라인 멘션 쪽지 검색 기타

기능이다.

출연해주신 트친들께 감사드립니다. ㅋㅋ

다른창은 보시면 알꺼고

기타창을 보자



내가 쓴글을 바로 볼수있는게 보인다.

아래로 내리면 리스트도 볼수가 있다.

여기서 다른 어플과 조금 차별화 되는 주요기능들이 있다



차례로 알림 설정, 페이스북, 설정, 이미지 업로드 API

페이스북 로긴을 하면 트윗한글을 페이스북으로도
올라간다.

알림 설정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다



요부분이 강점이다. 알림 시간을 설정할수있다는것

설정한 시간에만 알림이 들어온다.


이것은 사진 올리기를 선택할수가 있다.

푸딩을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이건 피드백을 눌렀을때 나오는 창이다.

이찬진 대표에게도 멘션이 날라감을 알수가 있다.

이게 기본세팅이다. ^^

자 이제는 트윗에 관련된 기능들이다.

글을 쓸때는 왼쪽위의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트윗이 가능하고

댓글은



타임라인에서 글을 누르면 왼쪽으로 이동

위와 같이 어떤글의 댓글인지 내용이 나온다.

아래쪽의 화살표를 누르면 댓글을 쓸수있다.

누르면 전체댓글과 한사람에게만 댓글을 선택할 수 있다.

별모양은 즐겨찾기

리트윗은 트위터 자체의 자동 리트윗이다.



이렇게 의견다는게 아닌 자동 리트윗

내가 쓴글은 가운데 휴지통 모양을 누르면

삭제가 된다.(테스트로 눌렀다가 리트윗 되었고 삭제하려 들어간 모습)

지구본 모양은 번역을 해주고

오른쪽 끝은 기타 기능이다

누르면 아래 화면이 나온다



여기의 알튀는 의견달아 리트윗이다 착오 없으시길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이렇게 의견을 달아서 리트윗 할수있다.

트위터를 처음 접햇을때

앱보다는 웹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다

우리말로 사용설명서를 가장 잘 만들어놓은 웹이었다.

트윗kr 은 푸쉬때문에 사용했었다.

지금은 푸쉬를 꺼놓고 있기때문에 이 앱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다 각자의 취향과 트위터를 쓰는 방식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알맞는 앱을 이용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1박2일에서 소개가 되었던

서울의 광장시장

어떤분께서 포스팅을 해주신것을 트위터 즐겨찾기에 넣어두었다가

어제 드디어 그곳을 방문했다.

음 역시 난 의지의 사나이갑빠. ㅋㅋㅋ

어제 나의 동선은 버스를 타고 종로2가에서 하차

아이스크림하나 먹으면서

청계천 쪽으로 내려가다가

관광안내소에 들러서

지도하나 얻고~



바로 요것.^^

서울구경 처음 온 여행객 놀이 시작~

관광안내소는 삼일교와 삼일빌딩 사이에 위치하고

그길로 청계천으로 내려갔다.

청계천이 처음으로 착공할때 난 우연히

청계천 옆의 건물의 합동사무실에서 근무를 했다.

우리 사무실 옆에 대림 사무실이 있어서

몇번 놀러가기도 했었는데. ㅋㅋ

암튼 이제는 서울시민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한거 같다.

청계천의 모습



이건 종각방향으로의 모습 벽면에 왕의 행차행렬의 그림도 있다. ^^

가는 길에 청계천에 살짝 발도 담그고



수영은 금지라고 친절하게 씌어 있다. ^^

이곳에 나와서 도시락을 먹는 사람도 꽤 있었고

우리는 길을 따라

수표교, 관수교, 세운교, 배오개다리를 지나 새벽다리로 다시 올라갔다.



배오개다리를 오르기전에 광장시장의 입구가 보인다.



배오개 다리에서 바라본 청계천

이쪽의 입구로 광장시장에 진입하면

이불등을 파는곳이 나온다.



광장시장 내부 모습

이곳을 지나서 좌측으로 해서 쭉 나가면

시장의 중심부 먹거리 시장이 나온다.



이것은 마약 김밥

배가 고팠던 건지 맛있게 먹었다.




이건 녹두를 직접 멧돌로 가는 모습



직접갈은 녹두로 만든 녹두 빈대떡



요기는 순대 떡볶이 돼지 껍데기를 파는 곳



순대가 엄청 두껍다. ^^

그리고 떡볶이도 무척이나 맛있다.



마지막으로 도전하지 못한 비빔밥

가마솥에서 바로 만든 보리밥에

이 많은 나물과 야채를 넣고 비벼먹는 비빔밥은 보는것만으로 무척 맛있어 보였다.

그러나...

차례로 3가지를 먹으니 더이상은 먹을수가 없어.

이건 못먹었다

이것 말고도 횟감을 곁들이 자판도 제법 있었다.

여름이라 이건 패스..^^

광장시장에서는

시장 구경보다는 먹거리에 주로 집중을 했다.

청계천을 걷다가 들어가서

음식을 먹고 나오니 괜찮았다.

트위터 친구들께서 특정집을 추천해주시기도 하였으나. ^^

이자리에선 언급하지 않겠다.

왜냐면 내 블로그는 단순 정보 제공 및

나의 일상이기 때문에~ ^^

역시 서울은 넓다

아직도 가봐야할곳이 너무너무 많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

소양강댐을 처음으로 간건 2년전쯤인거 같다.

이번 휴가때 1박2일이 조금은 아쉬워

마지막날 다시 찾아간 소양강댐 그리고 청평사.

이곳은 당일로 다녀오기도 좋을 듯하다.

소양강댐은

소양강댐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과 동면의 소양강에 위치한, 북한강 유역의 유일한 다목적댐이다.

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참조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84165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소양강댐 전시관도 있습니다.

소양강댐으로 갈땐

올라가기전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과

위로 올라가면서 4개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차비는 모두 무료이고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에 올라간다면

소양댐위의 주차장에까지 차를 갖고 올라갈수있습니다.

전 평일에 이용해서 가장 위에있는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버스등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차를 주차하고 바라본 소양호 입니다.

소양강댐 준공 기념탐에서 바라보는 방법도 있지만,

배를 타고 청평사로 간다면 아주 멋진 소양호를 즐길수있습니다.

2011년 8월 23일 기준으로 성인 6,000원 왕복입니다.

소인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4,000원으로 기억나네요.

모터 보트도 즐길수있었는데 적혀있는건 3만원이고 청평사 왕복은 5만원이었습니다.

배는 매시간 정각과 30분에 출발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사람이 많으면 정원이 차는데로 출발합니다.


배에 탑승한 모습입니다.

배는 약 10분 정도면 청평사 선착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배를 타고 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재미있는

포스퀘어 베뉴입니다.

소양호 한복판. ㅋㅋ 배를 타지 않으면 첵인이 불가한 베뉴일지도. ^^

10여분을 가면 청평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소양호 수위가 높으면 좀더 가까운 곳에서 내릴수 있고


수위가 낮으면 선착장이 밑으로 내려와 좀 많이 걸어야 됩니다.

선착장에서 내려서 청평사 까지는

약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편도.

다시 돌아가는 배도 매시간 정각과 30분에 출발합니다.

올때와 마찬가지로 정원이 차면 바로 출발합니다.

중간쯤 올라가다 보면

상사뱀과 공주의 전설을 형상화한 동상이 나옵니다.



전설의 내용은 현장에서 확인하시길.^^

여기를 지나면 거북바위를 지나

구송(성)폭포를 만나게 됩니다.

안내판의 오타인지 검색을 해보면 구성폭포로 나오는데

현장에는 구송폭포로 적혀있습니다.



이 밑에서 잠시 손과 발을 적셔도 아주 좋습니다.

자 이 지점들을 지나면 청평사가 나옵니다.



뒤로는 오봉산이 보이고 청평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안으로 들어가며 대웅전을 만날수 있습니다.



중간쯤의 지붕인데 멋지게 나왔네요.

차로 이동해서 배를 타고 산책(?) 을 즐길수있는

소양강댐과 청평사 당일코스로도 아주 그만인거 같습니다.

맛집도 같이 포스팅 할까 하다가

광고를 하는거 같아서 포스팅 하지 않겠습니다.

맛집이 필요하시면 댓글로 요청하셔도 됩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저의 변덕은 참..ㅋㅋ

그렇습니다.

지난번 도전 실패를 맛보고 다시 추가 도전을 안하려 했는데

이전글 참고하세요.ㅋ - 2011/07/18 - 포스퀘어 수퍼유저 도전기


수퍼유저께서 또 추천을 해주시는 바람에
(경준님 다시한번 이글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저의 팔랑팔랑 얇은 귀가 ㅋㅋ 다시 수퍼유저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퍼유저 인증샷은


위치 옆에 수퍼유저 레벨 1이라고 나옵니다.

수퍼유저 뱃지하고는 무관한것입니다.

수퍼유저란 무엇인가

하는 부분은 아주 정리가 잘되어있는

편집왕님의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에 감사드립니다)

http://editking.net/153

요기에 가시면 수퍼유저란 무엇인가부터

수퍼유저가 되는 방법



수퍼유저의 레벨별 권한까지

아주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수퍼유저는 베뉴를 정리하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찌보면 포스퀘어 본사에서 해야할일을 좀더 열정적으로

사용하는 유저에게 이 일을 위임하고 있습니다.

이거에 관한 용어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자 그럼 잘못된 베뉴나 중복베뉴를 신청하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getsatisfaction.com/foursquare/topics/korea_main_thread_for_merges_edits

여기가 현재 공식적인 한국베뉴 수정 신청 게시판입니다.

카테고리가 헷갈리신다면

카테고리가 정리되어있는

http://4sq.netspheres.org/category

링크입니다(kj 님 정말 고생하셧습니다.^^)

체크인하시다 수정이 필요하실때는

주저마시고 신청하시고

개인적으로 저에게 알려주시면

제 권한 안에서 수정해드리겠습니다.

포스퀘어 열심히 찍고만 다녔는데

그 재미를 위해 다른사람에게 봉사를 해야하는 시기가 왔네요.^^

모쪼록 즐거운 첵인 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자 오늘 포스팅 하려는 것은 일종의 앱이라고 해야하나?

프로그램이라고 해야하나

트윗덱이다

PC버전의 다운로드는 다음 링크이다

http://www.tweetdeck.com/desktop/

트위터를 컴에서 할때는 이거 하나면 정말 쵝오다.

따라올 것이 없다.

물론 앱은 별루다. ㅋ

설치를 하면 한국어 버전은 언어를 꼭 설정을 해주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글이 안보인다. ㅡ,.ㅡ



요기서 공구 모양을 클릭

그리고

설정창이 나타나면


여기서 아래쪽의 인터내셔널 폰트를 클릭 기본세팅은 오리지널로 되어있다.

이렇게 폰트를 지정하면, 기본 준비는 완료

아래쪽의 어카운트로 들어가서 계정을 세팅한다.


트위터 링크드인 페이스북 포스퀘어 등등...

모든 SNS로 동시에 글을 보낼수가 있다.

아마도 컴에서는 트위터를 할때 이거만큼 강력한 프로그램은 못봤다.

푸쉬나 알람등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설정창에서

차례대로 조정을 해주면 되고 여기서는 별 어려움이 없었으므로 패스

이제 막강함을 느끼는 트윗에 관련한것이다.

프로필 사진에 마우스를 올리면

이런모양이 뜬다.


위에 플픽을 기준으로 보면 댓글달기 디엠보내기

리트윗-리트윗은 자동 리트윗과 의견달아 리트윗 두개를 설정해놓는데로 지원한다.
           매번 선택하게 설정할수도 있다.

다음 기어모양을 클릭하면


트윗과 유저로 나뉘로 트윗으로 들어가면

위에 보이는데로 차례로 기능을 쓸수있다.

유저관련은


그룹관리도 가능하고

팔로와 언팔 등등

보이는 기능을 사용할수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들이다.

그리고 여러사람의 플픽에서 댓글을 하나하나
클릭하면 동시에 여러명에게 멘션을 보낼수있다.

즉 떼멘이 완성되는 순간이다.

타임라인 창에서

@ 를 치면 아래와 같이


자동완성으로 유저를 찾을수도 있다.

이것도 좋은 기능이다.

다음으로 매력적인 기능은




이렇게 칼럼을 늘리고 줄이고 순서를 정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나의 리스트 다른사람의 리스트
그리고 해쉬태그까지 모두 하나씩 칼럼을 추가해서 쓰면 너무나 손쉽게

트위터를 할수가 있다.

팔로워가 많다고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

물론 칼럼의 순서도 원하는데로 바꾸어 쓸수가 있다.

트윗덱은 긴글도 최근에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쉬운것은 영어가 베이스기때문에

우리 글은 140자를 꽉 채워쓰면 한창에 다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우스로 드래그를 해서 위아래로 좀 보아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

그래도 컴에서 할때 이만한 프로그램을 본적이 없다.

정말 괜찮은 트위터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도 말했지만, 아이폰용 앱은 좀 별루다. ㅋㅋ

그럼 즐거운 트위터 생활이 되시길 바란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시크릿을 주목한건 마돈나였을까?

수없이 많이 쏟아져 나온 걸그룹 중에서

그래도 잘 살아남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

최근에 나온 별빛달빛은 노래가 약간은 트로트 풍인듯하면서도

아주 흥겨운 노래다.

포스퀘어 첵인부터 인스타그램까지

많은 횟수로 노출이되었지만,

난 대우엔지니어링에 근무하고 있다.

우리회사는 2008년 포스코건설로 대주주가 바뀌면서

포스코그룹의 문화를 많은 부분 흡수하고 있다.

그중 하나 조직문화에서

많은 부분의 변화가 있었는데

과거엔 없던

아침 7시50분 부터 음악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 음악은 직원들의 신청으로 이루어진다.

회사의 분위기가 그렇게 무거운건 아니지만,

전통적인 엔지니어링의 색채를 띄고 있어

사무실 분위기가 좀 무거운 편이다

티비에서 나오는 IT 기업의 사무실 처럼 청바지 등을 입고 출근하는

사무실과는 거리가 좀 있다.

머 지금의 분위기가 싫다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것은

어제 내가 신청한 시크릿의 별빛달빛이

사내 아침방송에서 음악이 채택되어 나왔다는 것이다.

후후후

피드백을 받진 못했지만,

음악 선택을 하시는 분께서 무척이나 고민을 하셧을꺼다

이런음악을 내보내면 어쩌냐 이건 뭐냐 등등의

무거운 피드백을 받을지도 모를 상황에서

신청곡을 받아주셧다. ^^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시크릿의 별빛달빛은 왠지 트로트 같으면서

걸그룹의 섹시함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왠지 어린아이들이 재롱을 떠는 그런 느낌이랄까?

2주전쯤 음악프로를 보다가 므흣해 하던 나를 발견하고

살짝 놀랐다. ㅋㅋㅋㅋ

브아걸 볼때만 해도 무척이나 섹시하다고 느꼈었는데..

훔 나이를 먹은건가

암튼....

지금 나의 벨소리는 시크릿의 별빛달빛이다.

후후후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이음악을 들을수가 있다니 이건 정말..ㅋㅋ

우리회사가 점점 바뀌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

^^

배경음악도 깔고 시크릿 사진도 몇장 첨부하고 싶으나...

저작권 머 이런거 때미

참는다.ㅋㅋㅋ

기분 좋아서 기록을 남겨놓는다.

그렇다고 착각마라 나 시크릿빠는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사나이갑빠

컨택트 렌즈 이전에 나의 안경사용기가 먼저 나와야 겠지.

안경을 중2때 처음으로 썻다.

그당시는 안경쓰는게 무슨 멋인줄 알고 그렇게 눈이 나쁘지도 않았는데...

티비 앞으로가서 보고 하다가

안경을 덜컥 삿다.

그리고 나서 불편해서 한동안 안쓰고 다니다가.

고등학생이 되어 공부 좀 했더니

눈이 나빠져서 그때부터는 안경을 계속 착용하고 있다.

안경을 쓰지만, 렌즈는 왠지 불편할꺼 같고 해서

고려대상에서 제외를 해두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축구를 하다가

안경이 깨지는 상황을 직면하고 나니..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변인에게 문의한결과

일회용렌즈를 받아서 한번착용해보고

괜찮으면 렌즈를 사라는 조언을 받았다.

그래서 회사앞의 안경점에가서 하나 받았다.

젤루 좋은거라고 아큐브를 권해줬다.



이것이 받아온 그 렌즈

그래서 오늘 아침 시도했다.

우왕~

정말 쉽지 않았다.

이걸 매일아침 눈에 넣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

물론 익숙해지겠지만,

오늘 아침 집어넣는데 고생한걸 생각하면,

휴~

그렇게 30분 정도 사용하다가

제거를 시도했다.

왠걸 이건 넣을때보다 더 무서웠다.

엉엉 이거 안빠지는거 아니야?

안구가 손에 닿는 그 느낌이란...

헐~

그렇게 약 십분정도 씨름을 하다가 겨우 제거에 성공을 했다.

쉽지 않더군.



그래서

이제 결심했다.

30개 짜리 일회용 렌즈를 사는걸로

축구를 하거나 스키를 타러가거나

필요한날 한번씩만 사용하자라는

요즘 아이가 내 아이폰으로 자꾸 게임을 한다.

아이는 안경을 안쓰고 살아갔으면 좋겠는데

요즘의 주변 환경은 눈보호가 너무

어렵다.

라식이나 라섹까진 아니지만,

이제 렌즈의 세계로 입문하게 되었다.

점심먹고 나가서 일회용 렌즈를 사야겠다.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