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일종의 홍보 포스팅. ^^

 

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에서

 

이번 할로윈을 기념하여 멋진 파티를 준비했다.

 

포스퀘어 한국사용자 할로윈 파티

 

☞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링크 바로가기

 

파티는 참석예약후 입금한 선착순으로 70명이 참가 가능하다.

 

내용은 링크를 좀 긁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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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인원 : 단, 70명(참석 예약 후 입금 선착순)

▣ dress code
- Pin
- 옳바른 예
* 핀으로 된 모든 것
* 머리핀
* 옷핀
* 정말핀
- 나쁜 예
* 발목 뼈서 목발
* 삔이라고 새겨서 오기?!

▣ 진행시간표
1. 7:00~7:30
- warming-up

2. 7:30 ~ 8:00
-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그룹 소개 (@당주)
- 파티 당일 핀터레스트 이벤트 (진행 @김이경,@신종묵)
- 이벤트 내용
* 2012 할로윈 뱃지 및 스푸키스왐 뱃지 언락 행사
* 포토월 베스트 드레스 코드 콘테스트
* 포스퀘어 체크인 인포그래픽 시연
* 현란한 경품 추첨

3. 9:30 ~ 10:00
- Best Dresser 시상
- 종료
- 기념 단체 사진

▣ 메뉴
- 미정

▣ Entrance fee
- 예약금액 : 20,000원
(하나은행 805-910021-38007, 입금확인 현정재:010-6577-0701)
- 현장금액 : 30,000원
(@현정재)
- 선착순 입금 25명까지 1+1 행사 : 같이 오신분 1분 무료
* 2만원으로 4만원의 효과를 누리세요.

▣ 장소
- 첵인더박스(http://goo.gl/maps/bOZv)
- http://dmaps.kr/b98h
- 가로수길 옆 세로수길에 있는 압구정볶는커피 맞은 편, 살롱 그란데(커피숍) 지하1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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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내용이다.

 

페북을 안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

 

☞ 파티모임 링크 바로가기

 

파티 홍보 포스터

 

 

이날은 할로윈으로

 

포스퀘어 사용자라면 누구라도 얻고 싶어하는

 

멋진 포스퀘어 뱃지가 참석과 동시에 이뤄질것으로 예상된다. ^^

 

☞ 할로윈 뱃지 3종세트 소개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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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 재미있는데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즉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필요해지는 순간이 온다..ㅋㅋㅋ

 

보통 그거 왜하는데 이런 소리 듣기 쉽기 때문이다.ㅋ

 

자 이번 할로윈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이 모임에 발을 들여보는것도

 

상당히 유쾌한 일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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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할로윈 뱃지 관련입니다.


Zombie Swarm Badge

 

 언락 방법은


1. 2012년 10월 26일~31일 사이에 체크인 한다.


2. 최소 10명 이상이 함께 체크인


3. 지역시간으로 6pm ~ 4am 사이에 체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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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ween 2012 badge


1. 2012년 10월 26일~31일 사이에 체크인 한다.


2. 체크인할때 "halloween" 이란 단어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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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가 하나더 있는거 같은데 요거는


정보 입수되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난 이팀이 Top 10에 들어가서 경쟁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예선 내내 했었고,


수퍼위크에서 보여준 그들의 모습은 정말이지


생방에만 간다면, 


사전 인기투표와 문자는 싹쓸이 할 것 같은 예감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생방송 진출에 실패하고


지난주에 문자 독려하는 광고에 나오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들은 좀 더 알아보자.


아래 영상은 쾌남과 옥구슬이 알려주는 문자투표방법



부가세 별도 ㅋㅋ 참 재밌다.


참 스타성이 많은 그룹이라 생각이 든다.


자 이들의 과거가 나온 기사가 있었다.


실력파 아티스트라는 과거내용이 실린 기사이다


☞ 쾌남과 옥구슬, 숨겨진 과거 기사 링크


링크깨지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


그렇다. 이들은 쾌남의 두 남자 정턱과 오다길은 기사에서 보다시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제작, 앨범디자인, 안무 등 모든것을 둘이서 소화해낸


멋진 아티스트인것이다.


자 이들의 예선을 살펴보자


아 유투브에 영상이 없다.. 이런..


백지영의 가이드 보컬이라는 이야기로 


앨리스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관심이 모아졌었고,


수퍼위크로 가면,


콜라보에서는 딕펑스와 짝을 이뤄


쾌남은 유럽부호느낌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이름도 웃겼다 딕구슬입니다. ㅋㅋㅋ





마지막 라이벌 매치에서는


볼륨과의 대결...


아 젠장 역시나... 유투브에는 이 영상이 없다..


끙..


자자 넘어가자 다 아는 사실이니..


그리고 저작권 어쩌구 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못누리게 하는


엠넷은 살짝 욕해주자..


흠흠 


이런게 자연스러운 홍보가 더 될텐데..


오늘의 주제는 쾌남과 옥구슬이니 넘어가자


자 이렇게 두개의 영상을 건지고


쾌남과 옥구슬을 다시 되새겨 본다.


현재 


김정환, 정준영, 로이킴, 유승우 로 이어지는


Top 4 구도에 약간의 실망을 느끼며(여자멤버 하나 없다니..),


다음 시즌의 수퍼스타 K 시즌 5에서는


이런 팀들이 더 많이 올라오길 기대해 본다.


쾌남과 옥구슬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

일이 있어 일본을 다녀왔다.

 

항공편은 아시아나를 이용.

 

항공기가 운행중에 현재 항공기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보여주는데.

 

왠걸.. 이건 독도의 표기

 

^^

 

사진이 좀 멀리나와서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EAST SEA 및 DOKDO 의 표기가 보인다.

 

 

economy class 라 좀..ㅋㅋ

 

일본 오사카와 한국 김포를 운항하는 노선이다.

 

많은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이용하는 구간으로 알고 있다

 

당일 내가 이용할때도 절반은 일본인인거 같았다.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실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 지도를 표시함에 있어서

 

굳이 독도를 따로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닌가 나라의 경계 끝을 표시하는건가?)

(아니지 이문제를 피해갈려면 울릉도를 표기해도 되는거니깐.^^)

 

아시아나의 지도에는 독도가 표기되어 있었다.

 

대한항공도 그런지는 최근에 이용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

 

일본 한국간의 노선에서

 

지도에 독도가 표기되어있다는 사실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울러 이 포스팅을 통해

 

아시아나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아시아나 항공 독도 표기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요 이미지의 출처는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 인천유나이티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인천의 경기장은 위와 같은 좌석 구조를 갖고 있다.


이번 10월 3일 대구전을 보면서 


도통 경기에 집중이 안되어서..흠흠(실은 첫골장면도 폰보다 놓쳤다.ㅋㅋ)


경기중에 경기장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ㅋ


그 결과물이 지금의 이 포스팅이다.


자 이제 어디부터 살펴볼까..


S석 응원석 부터 살펴보자~


S석 응원석


S석 제일 앞에서 본 경기장 모습




S석 앞에서 바라본 S석 모습



S석 1층과 2층 중간에서 본 경기장




다음은 E석


E석


여기는 E석과 S석 사이의 맨 앞좌석



E석과 S석 사이에서 바라본 E석 1층



E석 중간에서 본 경기장



E석 2층에서 본 경기장



E석 2층의 모습



다음은 가족 응원석과 N석


가족응원석 및 N석


E석과 N석 사이에서 본 경기장



E석과 N석 사이에서 본 가족응원석과 N석



이제 W석


W석


W석과 S석 사이에서 본 경기장



W석과 S석 사이에서 본 W석 모습



W석 중간에서 본 경기장



W석 2층에서 본 경기장



W석 2층의 모습



보너스 이건 WP에서 본 경기장 모습



저 아크릴만 없었어도 선수뒤에 앉아서 경기를 보는 멋진 장면이 연출될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자 여기까지가 그날 돌아다니면서 찍은 각 구역별 경기장 시야와 좌석의 모습이다.


보너스 샷 


각 구역에서 찍은 응원석


^^


응원석 모습


E석에서 본 S석



W석에서 본 응원석



W석 2층에서 본 응원석



WP에서 본 응원석



추가로 WP에서 본 N석. ^^



마지막으로 운좋게 경기종료 후 W와 S석 사이의 경기장 입구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E석 모습


S석 모습


W석 모습




이상이 지난 대구전에서 투어하면서 찍었던 경기장 모습이다.


자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참고가 되길 바라며,


인천축구경기장의 나의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장이어서


너무나도 기쁘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

어제 벌어진 사건이다.


정말 이건 사건이라고 말해야한다.


기본적으로 이 포스팅으로 인하여


관계자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관계자들에게 불이익이 돌아가는건 원치 않는다.


물론 e-mart 관계자가 이글을 보고 조치를 취할일은 극히 드물겠지만, ^^



이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어제 오후 우리 가족은 텅빈 냉장고를 채우기 위해


이마트로 향했다.


이마트로 가는길에 아내는 첫아이에게 "아들~ 오늘 레고 장난감 하나 사주께."


이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나 역시 음 그래 하나 사주자 마음을 먹었고


우리는 이마트에 도착


쇼핑을 시작했다.


물론 아이 장난감 먼저....


엄마는 아이의 두뇌계발을 위하여 레고를 강추했으나,


아이는 원하는 레고가 없었다 


닌자고도 없고 우리가 원하는 가격대 2만원 미만의 장난감은


맘에 드는게 없었고,


아이는 슈팅바쿠간 쪽을 떠나지 못했다.


슈팅바쿠간 5~6세 플러스마이너스 3세 까지의 아이의 부모라면


알것이다. 이 장난감을...(슈팅바쿠간 참고 링크 ☞ 슈팅바쿠간bg 브롤러게임팩 ver.1 제품 링크)


원하는 바는 아니었지만,


아이랑 둘러보다가 21,000원 이란 가격표 위에 


바쿠칸bg 브롤러게임팩 ver.1 이 놓여있었다


이 구성품이 바쿠간 3개와 배틀기어 2개가 들어간것으로 


오 이 가격이면 괜찮다고 아이와 난 둘이 좋아라하고


이 장난감으로 구매를 결정했다.


분명 이 가격에 이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으로 아이와 같이 구매를 결정한 것이었다.


그 후 아이는 쇼핑하는 내내 카트 의자에 앉은상태로


슈팅바쿠간을 가슴에 안고 계산하면 뜯는다고 


중얼거리면서 약 한시간 가량의 쇼핑을 견뎌냈다.


쇼핑시간이 길어지면서


저녁시간을 좀 넘어가는 찰라..


둘째 아이가 배가 고픈지 울면서 보채기 시작했다.


아내와 나는 마음이 급해져서


서둘러 쇼핑을 종료하고


계산대로 가서 계산을 했다.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나와서 둘이 음 물가가 오른게야


그러면서 돌아가는 차로 향했고


차 안에서 아내는 영수증을 검토했다.


아차차 그런데...


두둥..


21,000원으로 알고 산 장난감이 34,400원으로 찍혀있는 것이다.


맙소사...


아내는 가격을 제대로 못본 상태여서


나에게 물었다.


가격 맞냐고 잘 못본거 아니냐고


아니다 아이랑 둘이 확인했고 우리는 분명 21,000원이어서 구매했다.


이미 어느정도 집으로 가는 중이어서


아내는 이마트로 전화를 했고


담당자에게 모델명을 불러주고 가격 확인을 요청했다.


확인 하고 전화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는 일단 집으로 돌아왔다


둘째아이가 울고 보채서 돌아가고 할 상황이 아니었다.


집에 돌아와서 쇼핑한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전화가 왔다.


그 제품은 그 가격이 맞으며 21,000원이라는 금액은 주변에


가격표도 없다는 것이다.


그 제품의 가격이 그 가격이라는 건 맞을수 있지만,


그 주변에 21,000원이란 가격표가 없다는 답신에


화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아이와 내가 본 그 가격표는 뭐란 말인가...


아내는 저정도면 그 가격이 맞는거라고 


나에게 잘 못 본걸수도 있다고 했지만,


난 정말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아니다 내가 직접가서 확인해야겠다 하고


나만 홀로 아이가 뜯어버린 장난감 상자를 들고


이마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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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로 가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은 접고


도착해서 주차하고


바로 제품이 있었던 곳으로 갔다.


처음 봤을때 2개의 제품이 놓여있던 21,000원 가격표 위 그곳에


아이와 산 하나를 제외한 하나의 제품이 그곳에 그대로 있었다.


여기서 부터 난 분노를 자제하기 힘들었다.


전화로 확인까지 했는데 없다더니


이건 뭐란 말인가


관계자를 불렀다.


직원 둘이 왔다.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런 경우가 종종있다고


하지만, 그 제품의 가격은 34,400이 맞다고...


그러면서 이때 그 제품을 원위치로 옮겨놓고 막 했다.


사진이라도 좀 찍어둘껄... 나참 어이없어서


그리고 완구 총괄책임자라는 사람이 왔다.


상황 설명을 다시하긴 정말 싫었지만,


이야기했다. 자신이란다 통화했던 사람이..


참... 말이 안나왔다.


원래 있어야할자리 3칸 밑에 있었다.


그런데 그런 가격이 없다고 전화까지 했으면서..


나참 정말로 어이없었다.


너무 화가 났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했다.


휴 잘잘못을 가렸으니 돌아가야하는 걸까?


아 네 다음부터는 잘해주세요...


여기까지 다시오게한 이 상황이 너무 꽤씸했다.


보상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상품권 같은거라도 달라고...


고객센터로 가자고 안내했다.


가는동안 그래 차액 백원단위까지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담당자는 고객센터에서 클레임 처리 해달라고 요청하고


고객센터에서는 





나의 영수증에 이렇게 도장을 찍고 


이름과 연락처를 적으라고 했다.


그리고 




이 상품권을 줬다.


이때 이미 나의 뇌는 이성적으로 돌아가지 않은거 같다.


나는 과연 이 오천원 받고자 이곳에 다시 돌아온것일까?


내가 확인하고자 하는건 확인이 되었는데...


참 이상한 느낌이었다.


담당자는 메뉴얼대로 행동했을터이지만,


난 내 자신이 너무 웃긴 느낌이 들었다.


나참 겨우 이거 받자고 온거였나?


난 차액을 받아 돌아갈 생각이었다. 


내가 다시 돌아온 시간과 연료 등등의 비용은 괜찮다고 생각했다.


결과가 아주 우습게 되어버렸다....


담당자의 사과는 받았지만, 기분이 더러웠다.


이마트측의 잘못은 아래의 3가지라고 본다.


1. 장난감의 진열과 가격표의 미스매치


2. 전화로 문의해서 확인했는데 제대로 확인이 안되었다.

   (결국 내가가서 현장에서는 확인이 된 사항이다)


3. 실제로 내가 산 제품  바쿠칸bg 브롤러게임팩 ver.1 의 가격표는 없었다.

    그 옆에 ver.2의 가격표만 있었다.


이런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 마지막으로 하고자 하는 말이다.


◎ 가격표의 위를 보면 제품명 혹은 모델명이 작게나마 적혀있다.


    물론 그 폰트 차이는 3배쯤된다.


    가격표위에 제품이 있다고 그 제품이 아니다

    

    특히나 아이들의 장난감은 아이들이 보고 다른곳에 올려놓을 수도 있다.

    (나도 그자리에 하나만 있었으면 의심했을 것이다, 

     2개가 같이 있었던게 나의 실수를 유발했다.)


    그러므로 가격과 모델명을 같이 확인하는


    소비자의 노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특히나 장난감은 아이들이 잡는 순간 놓게하기가 힘드므로


    가격을 잘 확인하자!!!


    이번주말의 교훈 되겠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2012년도 인천유나이티드의 머플러다

시즌초 야심차게 준비했을 머플러인데

유니폼 사태를 겪으면서

팬들은 구단상품 불매 운동으로 번지고 허감독님은 결국 사퇴하고 올시즌 인천의 구단상품 판매는

한마디로 꽝 되겠다 나름 팬의 구단상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던 난 이제야

머플러를 포스팅해 본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자의 등장이다


그 뒷면은 영문이다

깔끔하다

다음 머플러


Into the new era

새로운 숭의전용구장으로의 입성을 계기로 준비한 머플러

한 시즌 보통 하나의 머플러를 제작하는데

이번시즌은 두 개였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의 멋진 모습이 새겨져 있다

정말 많이 준비했을텐데 아쉽다

결국 남은 건 빨간색이 들어간

우리의 홈 유니폼 뿐인가? 더 이상 말을 말자 ㅜㅜ

요건 추가로 내가 소속된 소모임 ICFC

10주년 기념 머플러다



인차 ^^

멋진 파검이 강조된 머플러

^^ 아쉬운게 하나 있다

머플러의 재질 내가 좋아하는 직조방식의 머플러가 안 나오고 있다

영국과 달리 머플러가 보온의 용도보단
응원의 도구로 쓰이는 우리의 경우
문양이 멋지게 나오는

붉은악마 4호라든지 인유 최초의 머플러 같은 재질의 머플러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안 나온다 ^^

내년은 인유 10주년이다

멋진 유니폼과 머플러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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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이번 여름휴가는 제주도를 다녀왔다.


저렴하게 다녀오기 위하여


생애 처음으로 제주항공을 이용하였다.


느낀 점 몇가지를 적어보고자 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양대 산맥의 틈을


비집고 들어온 제주항공


비행기 탈기회가 많지 않아서 


오랜만에 비행기를 탔는데.


1. 게이트가 한쪽 끝 구석이었다.


17번 게이트로 기억난다.


후발 주자라 그런지 게이트가 구석 끝에 있었다.


머 싼값이니 감수해야지 했다.



그나마 버스타고 나가진 않았다. ^^


2. 비행기 시간은 연착이었다.


이부분이 참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었다.


일단 어디선가 떠난 비행기(제주에서 온거였으리라)가 도착을 해서


정비를 하고 다시 출발한다.


저쪽에서 늦게오면 자연스럽게 연착이다.


더군다나 이날 무슨 문제였는지 비행기 정비를 하면서


문제가 있었는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꽤나 불편했다.


특히나 이번 여름 여행은 부모님을 모시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여행이었기에


그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다.


3. 스튜어디스의 서비스는 손색이 없었다.


음료 서비스는 내가 경험했던 대형 항공사와 다를바 없었다.


아이가 있다고 막대풍선으로 이쁜 강아지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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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주도 갈때


4. 역시나 제주에서도 게이트는 구석떼기였다. 


ㅜㅜ


더군다나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했다.


물론 대형항공사도 몇번은 이렇게 이동했기에 이건 넘어가자.






이날 활주로는 무지하게 더웠다. ㅜㅜ


5. 이날 서울로 올때의 착륙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완벽한 착륙이었다. 거의 느낌이 없을정도로 완벽하게 착륙했다.


완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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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제주에서 서울까지


5가지중에 3가지가 불평이지만, 


^^


팩키지를 이용하다보니


가격차이가 얼마인지 잘 모르겠다.


저가로 들어오고자 한다면


나의 판단으로는 70% 정도의 가격을 유지하면


제주항공이 승산이 있을것이란 판단이 든다.


기존의 업계의 틈을 뚫고 나가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서서히 자리 잡는 모습이 좋다.


신분당선의 무빙워크 광고도 아주 맘에 든다.


우리에겐 선택권이 더 생기는 일이니 좋지 아니한가? ^^


시간과 돈을 바꾼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게이트가 멀고 연착이 되는 부분을 감내할 수 있는 정도의 저렴함. ^^


물론 출장때 이용한다면 시간 약속이 어그러지니..


문제가 있겟지만, ^^


개인 여행으로는 이용에 손색이 없어보인다. 

참고로 마일리지 카드는 만들지 않았다. ㅋ


이게 함정인가?


이상이 제주항공 이용기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기본적으로 정준영과 로이킴 


이 둘은 같이 올라갈 확률이 높아보인다.


김정환도 올라갈것으로 보인다.


유승우가 지난주 방송에서 목의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음.. 아무래도 반전을 이뤄 올라갈 확률이 있어보인다.


정준영, 로이킴, 김정환, 유승우


여기에 나의 소소한 바람 


여자 멤버는


안예슬과 최다언


개인적으로 왠지 좀 올라갔으면 하는 맘이 생긴다.

 

최다언은 처음의 이야기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번 수퍼위크에서 물론 라이벌전 전이었지만,


콜라보에서는 특별히 주목을 받지 못하고 합격을 받았다.




왠지 좀 잘되었음하는 바람이 생긴다. 개인 취향인가?


안예슬, 최다언


자 솔로는 이정도


다음은 그룹이다.


볼륨과 라이브하이 여기는 둘중에 한팀만 될꺼같고


쾌남과 옥구슬 아 이팀 좀 되었음 좋겠다.


두말할 필요없는 딕펑스는 올라가겠지..


이렇게만 해도 10팀이다. 아 곤란하다


딕펑스, 라이브하이, 쾌남과 옥구슬, 볼륨


아 이렇게 적어놓으니..


더 넣고 싶은 사람 완전 많은데..


이거 머 예측이 아니다. 허허허


더 넣고 싶은사람들이 진성호, 계범주 아... 이번시즌 정말 많다.


일단 여기까지


이제 지켜보자.


기분탓인지 이번에는 예선 방송도 길지 않았고


수퍼위크도 좀 서둘러서 진행되는 느낌이다.


누가 올라갈지가 흥미진진하다.


마지막으로 이제 필요한건 스토리겠지.


노래만으로 살아남는건 아니니 올해도 


멋진 스토리를 기대해본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나의 사랑 인천 FC #iufc

2012. 8. 26. 23:30 : 축구
오늘 이렇게 kleague 30R가 끝났다
올해 도입된 승강제를 위한 스플릿제도
그 결정이 오늘 이루어졌다

인천은 스플릿 B의 1위다 ㅜㅜ
승점 1점이 이리도 소중한걸
그분을 탓하기도 머하지만
ㅎㅈㅁ 참 아쉽네요 그쵸?


itistory-photo-1



경기에 몰입해서 사진도 못찍었다

아쉬운 기회가 몇번있었고

경남도 대구도 지고 있어서 솔직히 맘 놓고 있었다



그래 우리 강등을 걱정하던게 엊그제잖아

참 인천은 감동이 있는 팀이다

물론 내팀이 되면 감동이 없을수 있겠냐마는

인천은 좀 특별하다 ^^

팀이 분위기가 않좋을때 보통 분열되는
서포터도 이번 시즌 인천에선 못봤다

오히려 똘똘 뭉쳐 하나된 모습이었다
김봉길 감독님 부임이후 처음부터
좋은 성적이 아니었다
그래도 뭉쳤다

그리고 그 결과 오늘 상위 스플릿은
못갔지만 8위에 랭크 해서
상위 스플릿에 갈뻔했다 ㅋ
내년엔 아쳄가자 잉!!!

자 말이 샌다

이 특별한 인천 난 이 팀이 강등되어
2부에 간다해도 응원할 팀이다

인천은 나에게 그런 팀이다

모두(선수, 스텝, 관계자, 팬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남은 14경기 신나게 즐겨 보자고요~

알레 인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저 해가 지고 달이 차올라


파검의 날 발견해 나도 모르게


무엇에 끌려 이곳에 왔나


그건 바로 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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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경기장에 모인다.


각자가 서로 다른 이유로 경기장에 오겠지만,


나의 경우는 나를 만족시켜줄만한 경기를 보기위해


경기장을 찾는다.


오랜기간 기대했던 모습들을 보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팬의 맘이란게 그런게 아니듯이..


다음엔 잘 하겠지 하는 맘으로 여전히 경기장을 찾게된다.


그런데


이제 우리아이가 아니 우리 인천이 달라졌다.


^^


갑자기 실력이 좋아진건 아니겠지.


그 열심히 노력하는 투지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내 눈으로 확인한 두경기


지난주의 전북전이 그랬고


바로 어제 성남전이 그랬다.




경기 시작전 장면.


일단 상대의 패스를 끊는 장면이 많아졌다.


이것은 우리 선수들이 무지하게 많이 움직인다는 소리


다음 우리의 패스 미들진의 패스가 유기적으로 변하고 있다.


상대의 문전까지 패스로 잘 이끌고 볼을 올려준다는 소리


확실한 마무리는 아직 좀 부족하지만,


이렇게 인천이 변하고 있다.


많은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 그러나 승리를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


그런 측면에서 어제의 경기는


슬픈 감정도 들었다.


그래도 괜찮다.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이 바로 우리내 사는 모습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언젠간 우리가 최고가 되는


멋진 스토리를 가질 수 있는


우리는 인천의 시민구단 아니겠는가..


아 어제는 찔끔 눈물이 났다.


정말이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아....


어제 본 인천의 문제점을 조금 적어보자.


1. 운동량이 많아진 만큼 체력이 못 따라가고 있다.


   그 많은 운동량을 후반 경기 종료때까지 끌고가지 못한다.

   이것은 전북과 성남전의 실점시간을 보면 바로 알수있다.

 

    이기려는 의지는 이제 확인했다. 이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2. 확실한 마무리


    골에어리어 근처에서 머뭇거리지 말자


    골대가 보이면 슛이다.


    축구는 내용이 아무리 훌륭해도 골이 안나면 승리 할수 없는 스포츠다.


    우리에게 월드컵의 스타플레이어가 있지만, 


    그들에게 마지막 골을 배달하기 위해 축구를 하는게 아니라


    골을 내기위해 축구를 하는 것이다.


    망설이지 마라.. 골대 근처에서 볼을 갖고 있는 그대가 바로 공격수고 해결해야한다.


3. 설기현 김남일 선수의 체력 안배를 해줘야한다.


   설기현 선수의 선발 연속 출전은 부담스럽다.


   더군다나 상대팀은 항상 설기현 선수를 경계한다.


   그것은 결국 어마어마한 체력적 부담이 될것이다.


   설기현 선수는 상대 수비수를 모아주고 우리의 다른 공격수에게 

 

   기회를 주는 훌륭한 움직임을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그를 도와 줄 선수가 없이 고립될때가 많아 보인다.


   혼자 지치게 해선 안된다. 어제 눈에 띄게 움직임이 둔해졌다.


   한마디로 고단해 보였다. 내눈에 그렇게 보일정도면


   상대팀은 다 알것이다. 


   김남일 선수는 지난번에 경고 누적으로 쉬었던가?


   그럼 패스..ㅋㅋㅋ 영리하게 경고 누적으로 쉬는것도 개인 관리일까? ㅋ



이번시즌은 스플릿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하위스플릿으로 가면, 우리는 장거리 원정에 시달리게 될것이다.


상위스플릿은 주로 수도권팀이다. ^^


원정 가까이 다니자~


알레 인천!!!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페북에도 올린사진이에요 ^^





원정석이란 표현이 아니라 상대팀석이다.


음 좀 색다른 표현이었다.


전용구장 몇번 봤다고


이제 트랙경기장에서 축구 못보겠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막 12R가 지났다. 요즘은 경기장 찾는게 즐겁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