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어느덧 인천 구단이 15주년이 되었다.

 

묘하게도 나의 입사와도 그 시기가 같아 나도 입사 15주년을 맞는 해이다.

 

예전에 알럽싸커에서는 선수들의 이적과 관련하여

 

유니폼이 떠야 오피셜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 느낌 살려~ 사나이갑빠 오피셜 (난 아직 팀을 바꾼적 없는건 함정)

 

어센틱은 택배비가 없다하여 택배로 요청

 

 

아주 이쁜 인유의 스트라이프 박스가 도착했다.

 

 

박스 개봉의 감동적인 순간

 

(점점 올라가는 가격은 매년 구매의욕을 떨어뜨리고 있다 5년마다 하나 사야할 듯)

 

 

전면 모습

 

 

후면 모습 (사진찍을 땐 아이들을 조심하자 머 찍으려면 자기 발을 들이대는 딸)

 

 

 

2003년부터 2018년의 역사 ^^

 

닻으로 표현한건 아주 칭찬할만하다

 

(FA컵 인유 머플러를 구하고 있습니다. 팔 의향이 있는 사람은 꼭 연락 바랍니다)

 

 

시즌권이 박스에 담겨 있다 (박스도 고급져 보이고 맘에 든다)

 

 

박스 안에는 시즌권은 물론 상품의 할인권 수첩 그리고 마그넷이 2개 들어있다

 

 

음 마그넷은 못찍었넹..^^

 

 

클럽 지인이 보내준 사진이다.

 

아웃포커싱에 아주 멋지게 찍혔는데..

 

안타깝게도 이날은 너무 추워... 내인생 콧물샷이 되었다.

 

 

이상 사나이갑빠 2018년 오피셜 되겠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
붉은 악마 8호 머플러

 

어제 러시아 월드컵 진출이 확정되었다.

 

경기력 논란은 차지하고 (결정되기도 전의 헹가래는 꼴보기 싫었다)

 

일단의 골대뒤를 지키는 서포터가 있으니 (물론 시끄러워서 경기를 못하기도 한다지만,)

 

그들은 붉은 악마 되시겠다.

 

 

이번에 붉은악마 20주년을 기념하여 축구전문 디자이너 장부다님께서 디자인해주신

 

치우천황이 가운데로 위치한 8호 머플러가 탄생하였다.

 

사진이 살짝 촛점이 안맞았나?

 

 

전면 모습

 

 

가운데 확대 모습(치우천황)

 

 

정면에서 볼때 좌측에 Believe 글자

 

 

정면에서 볼때 우측에 COREA

 

 

그리고 좌우측 끝단에 붉은악마 20주년과 FORZA COREA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축구대표팀이 보여준 모습에 왈가왈부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축구를 볼때마다 팬은 어디까지 개입하는게 옳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젠 먹고살기 바뻐서 경기만 챙겨보기도 바쁘지만,

 

머 미워도 내팀 고와도 내팀 아니겠는가.

 

점점 나아질 대표팀의 모습을 기원하며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승점자판기가 아닌 좋은 모습을 기대해보자

 

20주년 기념 8호 머플러와 함께~

 

자랑스런 우리 조국 대~한민국 !! ! !! 

 

Posted by 사나이갑빠

믹셀 세번재 시리즈 되겠다.

 

위차 WIZTASTICS

 

41524 메스모 MESMO 41525 매그니포 MAGNIFO 41526 위즈워즈 WIZWUZ 

 

앞모습

뒷모습

설명서

스피 SPIKELS

 

41521 푸티 FOOTI        41522 스콜피 SCORPI        41523 후기 HOOGI

 

 

앞모습

뒷모습

설명서

 

글롭코프 GLORP CORP

 

 41518 글롬프 GLOMP    41519 글러트 GLURT    41520 토르츠 TORTS

 

앞모습

뒷모습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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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믹셀 두번째 시리즈 되겠다.

 

프로스티콘 FROSTICONS 

  

41509 슬럼보 SLUMBO        41511 플러  FLURR           41510 렁크 LUNK

앞모습

뒷모습

설명서

팡강 FANG GANG

 

41512 촘리 CHOMLY         41513 곱바 COBBA         41514 조그 JAWG

앞 모습

뒷모습

설명서

 

플렉서 FLEXERS

 

41515 크로우 KRAW        41516 텐트로 TENTRO          41517 볼크 BALK

앞모습

뒷모습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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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이 포스팅은 아들의 협조하에 이뤄진 포스팅이다.

 

은근 무언가를 모은다는건 참으로 힘들지만, 뿌듯하기도하고

 

무언가 빠지면 채우고 싶고 그런 것이다.

 

아이가 모으는 믹셀시리즈

 

은근 내가 대리 만족하는 중..ㅋ

 

재밌는 사실은 이녀석들은 각각의 유닛으로 되어있지만,

 

2개에서 3개까지 재조합 합체가 된다는 사실..^^

 

시리즈 6인가는 야광 블록이 들어가면서 지금은 그 가격이 만만치 않게 오른상태로

 

중고 거래가 되고있다. 물론 초기 판매시는 한개당 5,900원에 구매가능했다.

 

그 녀석들을 소개하고자한다.

 

그 첫번째 시리즈1 되겠다.

 

 

인퍼나이트 INFERNITES 

 

41501 벌크 VULK             41500 플레인 FLAIN        41502 조르쉬 ZORCH

 

 

 

앞 모습

 

 

뒷 모습

 

 

설명서

 

크랙스터 CRAGSTERS 

 

41503 크래더 KRADER     41504 사이즈모 SEISMO        41505 셔프 SHUFF

 

 

앞모습

 

 

뒷모습

 

 

설명서

 

일렉트로이드 ELECTROIDS

 

41506 테슬로 TESLO    41507 잽토 ZAPTOR    41508 볼렉트로 VOLECTRO

 

 

앞모습

 

 

뒷모습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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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2016년이 마무리되고

 

2017년이 밝았다.

 

2016년 무수히 많은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명승부를 만들어낸 K-league

 

내가 보유한 머플러로 그 순위를 만들어 봤다.

 

2016년 K-league classic 순위

 

1.gs

 

2.전북

 

3.sk

 

4.울산

 

5.전남

 

6.상주

 

7.수원

 

8.광주

 

9.포항

 

10.인천

 

11.성남

 

12.수원FC

 

 

 

음 3개빼고 다있네..^^

 

 

 

2016년 K-league challenge 순위

 

1.안산

 

2.대구

 

3.강원

 

4.부천

 

5.부산

 

6.서울E

 

7.대전

 

8.경남

 

9.안양

 

10.충주

 

11.고양

 

 

 

음 챌린지는 머플러가 별루 없네.

 

올해는 더 노력해야겠다. ㅋㅋ

 

 

 

다음은 보너스~

 

인유 머플러 모음

 

순위는 10위 였는데 기분은 우승한거 같은 그런 느낌..ㅋㅋㅋㅋ

 

그래 인천은 그런 팀이다... ^^

 

 

 

 

 

그 외 몇개 더 보유하고 있는 머플러..

 

아 글고보니 가나 머플러도 하나 있는데..ㅋㅋ 그건 안찍었넹

 

 

 

 

다음은 국대 붉은악마 머플러.

 

역시나 축구 응원할때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

 

 

 

2016년에는 머가 그리 바쁜지 경기장을 몇번 못갔다.

 

2017년은 좀더 열심히 다녀봐야겠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

가나 Kakum National Park

2016. 7. 7. 21:55 : 여행

아마도 가나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일듯 싶다.

 

가나 Kakum Natinal Park

 

입장료가 꽤 비쌌던 것으로 기억한다.

 

좀 오래전의 일이라..

 

그래서 링크를 찾아봤다.

 

가나 카쿰 국립공원 홈피 바로가기

 

입장료 정책은 역시나.. 외국인과 가니언 사이에는 금액차이가 제법 난다.

 

일단 입장료가 있었고,

 

보고자하는거에 따라 요금이 다르게 부과된다.

 

캐노피 워크를 보기 위해 50가나세디를 지불

 

그리고 시간을 조금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사람들이 모이면 동시에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면서

 

데리고 다닌다.

 

 

 

 

 

 

일단은 좀 걸어서 올라간다.

 

 

입구에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준다...

 

이때 저 오른쪽 팻말을 자세히 봤다면

 

트리하우스에는 안갔을지도모르는데..

 

암튼.

 

이제부터 캐노피 워크가 펼쳐진다.

 

 

이렇게 보면 좀 근사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위를 걷다보면 좀 부실하다..ㅋㅋ

 

살짝 위험한 느낌이..

 

 

 

 

 

총 7개의 나무의 상단부를 연결해서 만들어지 캐노피워크

 

아프리카에 딱 2곳이 있다는데

 

그중 하나가 가나에 있다.

 

 

 

 

가나에서 산 짝퉁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캐노피 워크를 걷노라니...

 

쩝.. 땀나고 더웠다..ㅋ

 

 

 

캐노피 워크에서 바라다 논 숲

 

 

 

 

 

 

나름 신경써서 찍어본 파노라마.

 

 

 

 

 

이렇게 주욱 한바퀴 돌면

 

가이드가 안내를 한다 다음코스로 트리하우스가 있는데

 

갈려면 추가 요금을 요구한다.

 

 

그래 언제 이곳에 다시오겠어..

 

가보자 했는데..허허허

 

 

딱 요게 끝. ㅜㅜ

 

땀만 잔뜩 흘리고.. 흑흑 내 아까운 추가요금이여~

 

 

이 사진은 나무의 밑둥을 찍은 것인데.

특이하다 삼각형의 모양으로 뿌리부터 나무줄기로 연결이 된 느낌?

 

 

 

그렇게 카쿰 국립공원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무지개를 보아서 한장 찍어보았다.

 

이상이 가나 카쿰 국립공원에 대한 포스팅..^^

 

자세한 정보는 다녀온지가 일년이 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가이드 이야기 들을때는 아 그랬구나.. 외국인이 설계를 했구나 등등의 정보를 들었는데..ㅋㅋ

 

기억의 한계를 느껴..

 

카쿰 국립공원의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링크한다.

 

카쿰 국립공원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이상으로 가나에 대한 포스팅을 모두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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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장점과 단점

2016. 6. 25. 22:34 : 영어표현

역시.. 기억력의 한계란...^^

 

토익 스피킹을 공부하다가 장점과 단점이란게 나왔고,

 

장점과 단점에 대한 수많은 표현이 있다는 것을 상기..

 

그러나 이글 말미에 적을.. 발음만 기억이 나던 두 단어가 있었다..^^

 

자 일단 시작했으니

 

장점과 단점의 영어 표현을 검색해 봤다.

 

장점 

단점 

 O advantage

 O merit

 O benefit

 O strength

 O good

 O disadvantage

 O demerit

 O shortcoming

 O weakness

 O bad

 

위의 표는 대략 사전들을 검색해보면 나오는거고,

 

이 외로 언급하고 싶은것이 두가지 있다.

 

pros and cons

 

그리고

 

boon and bene

 

이 위의 두개 표현은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쓰인다.

 

boon and bene은 때때로 boon or bene으로도 쓰인다.

 

내 블로그의 영어 카테고리는 언제나 누구를 위한다기 보다는

 

나의 기억 강화를 위한..^^

 

나중에 찾아보기 편한 그런 포스팅이다.

 

^^

 

오늘의 단어

 

boon and b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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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가나 Ankobra Beach

2016. 4. 15. 17:54 : 여행

올리는 김에 폭풍 포스팅..

 

역시나 가나다..^^

 

포스팅 된 Ankasa nationa park를 가는 길에 들렀던,

 

꽤 괜찮은 해변이다.

 

아크라로부터는 약 288km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는 독일인이 운영을 하는 Ankobra beach resort 이다.

 

외부에는 담을 만들어서 외부와 차단되어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내부로 들어오면 아주 아늑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몇가지 동물 조각이 있다.

 

 

 

야자수 밑을 다닐 땐 조심해야한다.

 

머리에서 떨어지는 코코넛을 맞아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실제로 이곳은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코코넛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경험이 있다.

 

높은 야자수 있으면, 살짝 비켜 다니시길 권한다.

 

 

이곳에 몬테소리 방법으로 교육하는 학교가 있다.

 

약 7명 정도의 학생이 있다고 한다.

 

몬테소리라는 이름이 낮익어 반가웠다능..

 

 

요기는 리조트 안의 식당

 

 

주인이 직접 재배하는 식재료를 쓴다고 한다.

 

나름 맛있었다.

 

 

요렇게 해변에는 선배드 등이 배치 되어있다.

 

 

같이 간 동료가 찍어준 사진..^^

 

 

 

 

 

Ankasa와 마찬가지로... 이곳에 가는 한국인이 있을까 싶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

가나 Ankasa National Park

2016. 4. 15. 17:46 : 여행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를정도로 우리에게는 가깝지 않은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

 

나에게도 가나란 국가는 그저 어렸을적 가나초콜렛에서나 들어보던 이름일뿐..

 

그런 가나에서 일할 기회가 있어 가나에서 일을 하면서,

 

쉬는날을 이용해 여행을 했던 가나의 Ankasa National Park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곳의 위치가 수도와 상당히 먼관계로 찾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말이다.

 

가나를 어떻게 입국하고 등등의 과정은 생략하기로 하자, 일단 비자가 필요한 곳이라는 점은 명심하자

 

가나의 언어는 영어가 공식 언어이고, 부족언어는 50여개가 넘는다.

 

가니언끼리도 영어로 의사 소통을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단 이곳의 위치는 가나의 서쪽 끝에 위치한다.

 

그래서인지 이곳을 여행한 사람은 거의 드물다.

 

일행과 확인하 바에 의하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방문을 한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가 한인 최초일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곳의 위치가 수도인 아크라에서

 

서쪽으로 346 km 떨어져 있고, 도로 사정을 감안하면 차로 약 7시간 이상을 와야하는 거리이다.

 

대부분이 케이프 코스트나 타코라디까지는 오지만, 이곳까지는 오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사진 몇장을 소개해보자.

 

아래는 나오면서 찍은 입구 사진이다. ^^

 

허술하다..^^

 

 

입장료를 내는 곳에 이렇게 코끼리의 뼈가 놓여있다.

 

 

입장료를 내면 안내인의 안내를 받으며 입구 주변을 구경하게 된다.

 

 

 

이런 동물들은 하나도 못봤다.. ㅜ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국립공원 내부로 들어간다.

 

 

국립공원의 면적이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는 The Bamboo Cathedral 만 구경하기로 했다.

 

자연적으로 이렇게 만들어 졌다고하니.. 이거 참 믿기 힘들 노릇이었다.

 

 

 

 

 

 

여기에는 폭포도 동물들도 많다고 하는데..

 

이날 비도오고해서 그냥 이곳만 구경하고 끝냈다.

 

 

 

 

 

 

 

 

 

가이드의 소개를 계속 들었는데..

 

그당시에는 끄덕끄덕 했는데..ㅋㅋ

 

6개월쯤 지난 지금 포스팅을 할려니..ㅋㅋㅋ

 

전혀 기억이 안난다..푸하하하.

 

그래서 이곳을 소개하는 가나 관광청(?)의 주소를 링크한다.

 

이곳에 다시 가는 한국인이 있을까 싶다.

 

그냥 이런데가 있다는 눈요기 하시는 것으로 ^^

 

가나 관광청 Ankasa 소개 사이트 바로가기

 

 

Posted by 사나이갑빠